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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제안을 접수합니다.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공감이 큰 제안은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장관과 직접 소통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고용노동부, ‘안전한 일터’ 대국민 제안 접수 시작
고용노동부는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제안을 받습니다.
이번 공모는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된 의견은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산업재해 예방 위한 국민 제안 내용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제안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산업안전 제도 개선사항
- 현장에서 발견한 제도적 허점 보완
- 규정 및 절차 간소화, 실효성 강화 방안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방안
- 장비·설비 안전성 강화
-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한 실천 사례
안전문화 정착과 인식 전환 방법
- 안전교육 프로그램 제안
- 안전이 생활화되는 조직문화 만들기
참여 방법과 혜택
- 참여 방법: 고용노동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제안 가능
- 제안 예시:
- 현장의 눈으로 건의하는 산업안전 제도 개선
- 담당자가 제안하는 산업재해 예방 아이디어
-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 방법
- 혜택: 공감이 높은 제안자는 타운홀 미팅 초대
- 장관과 직접 질의응답 가능
- 제안의 정책 반영 가능성 ↑
타운홀 미팅 개최 계획
타운홀 미팅은 9월 초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은 안전일터 프로젝트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제안자와의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용노동부 장관 메시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해법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노동자가 예방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제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대 효과
- 국민 참여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강화
- 현장성 높은 정책 발굴
- 안전문화 확산과 인식 변화 촉진
이번 대국민 제안은 단순한 의견 수렴이 아니라, 정책 반영과 장관과의 직접 소통 기회가 주어지는 실질적인 참여 창구입니다.
안전한 일터는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